부산 광안대교 스마트톨링 시행 사전등록 차량 증가

부산 광안대교 스마트톨링 시행 사전등록 차량 증가

2024년 2월 1일부터 광안대교에서 전국 최초로 스마트톨링 시스템이 본격 시행되었습니다. 스마트톨링은 차량이 정차 없이 통행료를 자동 부과받는 무정차 요금 시스템으로, 지자체 관리 유료도로 중에서는 처음 도입되었습니다.

 

스마트톨링 시행 현황과 시민 반응

✅ 대체로 긍정적 반응

• 요금소에서 정차할 필요가 없어 정체 해소 및 운행 편리성 증가
• 기존보다 부산 광안대교 진입이 원활해짐
• 시민들은 “운전하기 편해졌다”, “차 안 밀리고 좋다” 등의 반응

✅ 하이패스 미부착 차량은 불편

• 사전 등록 없이 통과하면 1~2주 후 전자·우편 고지서로 요금 납부해야 함
• 통행료 확인 및 납부 과정이 번거롭다는 의견

✅ 사전 등록 차량 증가

• 스마트톨링 시행 후 4일 만에 1만 4921명 등록
• 하이패스 없이도 차량번호 및 카드 정보 등록 시 자동 결제 가능

 

 

 

 

 

 

✅ 홍보 부족 지적

• “설 연휴 무료 통행·할인 정책이 혼란을 초래했다”는 시민 의견
• 부산시설공단은 “적극적 홍보와 개선을 통해 시스템 안정화” 약속

스마트톨링 등록 방법

🔹 사전 등록 (자동 결제 가능)
✅ 차량번호 + 결제카드 정보 등록
✅ 등록 후 광안대교 통과 시 자동 결제

🔹 미등록 차량 (사후 결제 필요)
❌ 사전 등록 없이 통과 시 1~2주 후 전자·우편 고지서 발송
❌ 납부 기한 내 미납 시 가산금 부과

스마트톨링 결론

💡 스마트톨링 도입으로 광안대교 정체가 완화되고 운전이 편리해졌지만, 하이패스 미부착 차량의 불편함과 홍보 부족 문제는 보완이 필요합니다.
📢 광안대교를 자주 이용하는 운전자라면 사전 등록으로 편리한 자동 결제 시스템을 활용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