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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 포천 고속도로 노선도

    세종~포천 고속도로 노선도가  2025년 1월1일 개통이 되었습니다.

    용인시를 남북으로 잇는 광역 교통망 ‘세종~포천 고속도로’가 2025년 1월1일 개통되었습니다.

    세종~포천 고속도로 안성~용인~구리 구간(72.2㎞)이 새해 첫날 개통됨에 따라 경부고속도로에 이은 용인을 남북으로 잇는 광역 교통망이 생김으로써 용인과 서울, 경기북부, 충청권으로의 이동이 한결 편리해졌습니다.

     

    세종포천고속도로노선도

     

    세종~포천 고속도로는 경기도 포천시에서 세종특별자치시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176.3㎞의 대규모 고속도로다. 안성~용인~구리 구간은 왕복 6차로 도로로, 국비 7조4367억원이 투입됐다.

     

    안성에서 용인을 거쳐 구리까지 차량으로 39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기존의 도로를 이용할 경우 일반적으로 88분이 걸리는 것으로 측정되는 만큼 해당 구간 개통으로 차량통행 시간은 49분이나 단축된다.

     

    이 고속도로의 포천~구리 구간(44.6㎞)은 지난 2017년 개통했고, 안성~세종 구간(59.5㎞)은 2026년 말 개통될 예정이다. 처인구 모현읍에서 원삼면까지 용인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구간의 길이는 26㎞다. 시에서 진출입할 수 있는 나들목 2곳(북용인, 남용인)과 분기점 2곳(북용인, 용인), 처인휴게소 등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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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1월1일에는 남용인 나들목(원삼면. 2025년 12월 개통)을 제외한 모든 시설이 개통된다. 북용인 나들목은 모현읍에서 국지도 57호선 양방향과 연결되고, 북용인 분기점에선 수도권제2순환선 오산 방면과 이어져 인근 지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양지면의 용인 분기점을 통해선 영동고속도로로 진출입할 수 있어 인천, 강릉 방향으로 광역 간 이동을 하는 데 시간과 거리를 단축할 수 있게 된다.

    용인 분기점에서 남안성 분기점까지 31.1㎞ 구간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제한속도를 시속 120㎞까지 허용한다.

    세종 포천 고속도로 효과

    https://www.youtube.com/watch?v=MOLV4Tl478A

     

    1.교통 혼잔 완화

    -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의 만성적인 정체 해소

    - 서울과 수도권 주요 신도시 간 이동 환경 개선

     

    2. 지역 발전 촉진

    - 수도권과 세종충청권의 연계 강화로 균현발전 지원

    - 용인 반도체 산업 단지의 주요 배후 교통망 역활

     

    3. 안정성 향상

    - 배수성 포장 시공 및 음파 센서 기술로 평탄성 개선

    - 사물 인터넷 기반 실시간 교통 정보 제공 시스템 도입

    - 스마트교통관제시스템 구축으로 도로 내 사고 자동 감지

     

    4. 경제적 효과

    - 물류 비용 절감 및 기업 경쟁력 강화

    - 지역 간 접근성 향상으로 관광 산업 활성화

     

    5. 용인시 발전

    -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조성 사업 가속화

    - 서울, 경기 북부, 충청권으로의 이동 편의성 증대

     

    6. 미래 교통 인프라 구축

    - 국내 최초 시속 120Km 제한속도 구간 도입으로 고속 주행 환경 제공

    -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고속도로 모델 제시

     

    고속도로 관련사이트를 제공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embeds_referring_euri=https%3A%2F%2Fnamu.wiki%2F&source_ve_path=Mjg2NjQsMTY0NTAz&v=fthYGT6KeyA&featur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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