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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물금신도시~김해 노선도 10분 연결 오봉산 터널
경남 양산과 김해를 연결하는 오봉산 터널 개설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총사업비 485억 원 규모로, 양산 물금신도시와 낙동대교를 거쳐 김해를 10분 내에 잇는 혁신 교통망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 오봉산 터널 개요
- 위치: 경남 양산시 물금읍 ↔ 원동면 화제리
- 규모: 총 연장 2.2km, 너비 9.5m
- 사업비: 약 485억 원
- 시행: 경남도·양산시 공동 추진
- 공사 일정:
- 2025~2026년: 실시설계
- 2026년 하반기~2027년 상반기: 착공 예정
오봉산 터널 노선 및 교통 연결
오봉산 터널은 양산교육지원청 인근에서 시작해 오봉산을 관통, 원동면 토교마을로 이어집니다. 여기서 지방도 1022호 및 국가지원지방도 60호선(낙동대교 인터체인지)와 연결되어 김해 상동까지 10분 내 이동이 가능해집니다.
- 현재 우회로: 중앙고속도로 지선 또는 구포 방면
- 터널 완공 후: 무료로 양산 ↔ 김해 10분 연결
오봉산 터널 사업 필요성과 기대 효과
🟨 기존 도로 문제
- 낙동강변을 따라 조성된 지방도 1022호선은 굴곡이 심하고 도로 선형 불량
- 교통사고 위험도 높고, 차량 흐름도 원활하지 않음
✅ 터널 개통 시 기대 효과
- 물금신도시 ↔ 원동면 간 통행 시간 대폭 단축
- 낙동대교 IC와 연계해 양산 ↔ 김해 교통 획기적 개선
- 지역 기업 물류비 절감, 근로자 통근 시간 단축
- 관광·정주 여건 개선 → 삶의 질 향상
오봉산 터널 타당성 조사 결과
- B/C(비용 대비 편익): 0.71 (기준점인 1.0에 근접)
- 예상 일일 교통량: 1만 대 이상
→ 경제성과 수요 확보 측면에서 긍정적 평가
🏛️ 사업 추진 배경
- 예산 부담: 사업비 전액을 경남도가 부담해야 해 초기 추진 어려움
- 전환점: 2023년 8월, 윤영석 국회의원·양산시가 경남도에 조기 개설 필요성 전달
- 성과: 2024년 예산안에 실시설계비 10억 원 반영 → 본격화
👨👩👧👦 주민 혜택
- 물금읍~원동면 통행 연결성 강화
- 양산-김해 생활권 통합 촉진
- 관광 활성화 및 상권 확장
- 신규 교통망 확충에 따른 부동산 가치 상승 기대
🔍 관련 키워드
- 오봉산 터널
- 양산 물금신도시 교통
- 김해 상동 연결도로
- 낙동대교 인터체인지
- 양산 김해 출퇴근 교통
- 양산 도시개발계획
- 경남 교통 인프라
- 지방도 1022호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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